쇼난은 쿠마누마 해안의 저녁 풍경을 소재에 그려져 있다. “이 도시로 이주한 지 2년간 근무했던 직장을 퇴직하게 되었고, 이미 일상적으로 이 경치를 볼 기회는 줄어들었지만, 나에게는 지금도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운 배색이 매력적인 사랑하는 풍경이기 때문에, 어려운 것은 생각하지 않고 작품에 남기려고 했다. 1880년대에 술라가 제창한 점묘기법에 영향을 받고 있다. 지적이고 차갑고 기계적이기도 한,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인상을 주는 그 표현이 매력적이고, 독학으로 점 그리기 제작을 시작했다. 아크릴 화재를 혼색하지 않고 얇은 붓끝에 의해 캔버스 위에 점으로 병치시켜, 감상자의 망막상에서 혼색시키는 것으로, 시각 속에서 작품이 완성되는 표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검정을 사용하지 않고 검은(그림자)를 표현하고, 흰색을 사용하지 않고 흰색(빛)을 표현할 수 있도록 유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