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의 설명】 鵚鵡은 불법을 전파하기 위해 아미타 부처가 모습을 바꾼 『정토의 육조』의 하나이며, 사람의 말을 이해하고 모방하는 현명한 새라고 한다. 또 사람에게 『깨달음』을 주고, 꿈을 향해 개안시켜 준다는 의미도 있기 때문에, 자신 속에 있을 가능성을 알아차리고, 이끌어 주는 또 하나의 자신(현인)이라는 생각을 담아 이 작품을 제작했습니다. 【작품 컨셉】 독특한 색채 감각과 역동감 있는 페인팅 나이프에 의한 터치로, 가능성이라는 에너지의 모습을 대상이 되는 모티프에 담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에 의해, 불안이나 헤매는 등의 부정적인 생각이 좋은 방향으로 향하는 계기가 된다고 하는 마음을 담아 제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