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OFF & 무료배송 1차구매

FIRSTART5

10%OFF 첫 구매 후 두 번째 구매 시!

  • CURATOR’s EYE

세계와 일본의 예술 산업 | 비즈니스 관점에서 보는 예술 산업의 구조

2023/05/10
TRiCERA ART TRiCERA ART

미술 산업의 시장 규모를 아십니까? 2023년 4월에 발표된 시장조사에서는 2022년 세계의 아트시장 전체가 678억US달러(약 9.2조엔)로 발표되었으며, 이 수치는 2019년 코로나 화전 수준을 웃도는 결과 되었습니다. 아트의 2대 경매인 사자비즈와 크리스티즈에서의 매출도 과거 최고액을 기록하는 등, 아시아도 포함해 전세계에서 고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 아트 산업은 상위 4개국에서 시장 점유율의 약 87%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현상입니다. 세계의 상위국과 일본을 비교해 보면, 거기에는 일본 시장이 아직도 성장하기 위한 키워드가 숨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비즈니스 관점에서 본 아트 업계의 실태를 소개합니다.
* The Art Basel and UBS Global Art Market Report에서


아트 비즈니스

세계와 일본의 아트 시장 비교 : 상위 4개국에서 시장 점유율의 87%를 차지한다


세계의 아트 시장 규모와 국가별 점유율

2023년 아트 바젤과 UBS에서 발표된 대규모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세계 전체의 아트 시장 규모는 678억 USD(약 9.2조엔). 지난 10년간 보면 5년마다 약 10% 성장하고 있습니다.
artmarket_globalsales

국가별 시장 점유율은 최고 자리를 유지한 미국에서 45%, 전년 대비 2% 증가한 결과가 되었습니다. 2위는 영국에서 18%로 중국을 제치고, 3위는 중국 17%, 4위를 유지한 프랑스에서 7%로 되어 있습니다. 이 상위 4개국에서 시장의 8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나라에 대해 일본의 아트 시장 점유율은 현재 1%입니다.
artmarket_globalshare
예술은 언뜻 보면 풍요로운 나라에서 고조되는 이미지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일본은 세계와 비교해 GDP가 특별히 낮은 것은 없고, 부유층이 많은 나라이기도 합니다만, 왜 세계와 비교해 아직 이만큼의 차이가 있는 것일까요.

덧붙여서 2021년판의 보고에 의하면, 아트 컬렉터의 52%가 밀레니얼 세대(1981 - 1996년생), 35%가 제네레이션 X(1965-1980년생)이며, 이 두 세대가 가장 활발한 아트 구입 활동을 하고 있다는 데이터가 있어, 비교적 젊은 층이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경향도 볼 수 있습니다. 이 밀레니얼 세대의 컬렉터는 일본에는 적다고 합니다만…

상위 국가 시장에서는 경매 (2 차 유통)가 활발하다.

세계 최고 점유율을 자랑하는 미국에서는 2022년 통계로는 302억 USD를 기록. 미국은 세계 2대 경매 하우스인 서더비즈와 크리스티즈를 보유하고 있으며, 뉴욕 경매 시장은 세계에서 단트트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영국은 EU의 27개국을 모두 합산한 것보다 훨씬 많은 매출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영국에서도, 그 시장의 대부분은 유명 경매 하우스가 개최하는 2차 유통 시장의 활발성에 지지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중국은 2022년 총 매출이 전년 대비 14% 하락했지만, 2023년 중국 및 홍콩 시장에 주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도 크리스티즈, 서더 비즈, 필립스 등 세계 최대의 경매 하우스가 차례로 지사를 세우고 있으며, 세계에 자랑하는 아트 컬렉터도 중국 홍콩에서 탄생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아트시장이 세계와 비교해 미발전의 이유


아트 산업은 '1차 유통(프라이머리) 시장'과 '2차 유통(2차) 시장'으로 나뉜다

앞의 장에서는 세계의 아트 시장의 전체상을 부감해 보았습니다. 대략의 분위기가 잡히면, 세계와 일본의 비교에 들어갑시다.
방금 전의 2023년의 리포트에 의하면, 일본의 아트 시장 점유율은 세계에서 1%. 1위의 미국의 발밑에도 미치지 못하고, 유럽 주요 국가에도 앞을 용서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왜 일본의 아트시장은 이렇게 뻗어 고민하고 있는 것일까요.

그 원인을 알기 위해서는 '1차 유통(기본) 시장'과 '2차 유통(2차) 시장'으로 나뉘어져 있는 아트 시장의 구조를 알아야 합니다.

1차 유통 시장이란 「작품이 최초로 세상에 나오는 시장, 작가→컬렉터에 건너는 것」을 가리킵니다. 대조적으로, 2차 유통 시장이란 「1차 유통으로 구입·소유하고 있던 작품을, 경매 등으로 리세일하는 시장, 콜렉터→콜렉터」를 가리킵니다. 모든 것이 "단점", 그리고 수요가 공급을 웃도는 현상이 일어나기 쉬운 아트 시장의 특징이 이 2층 구조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2차 유통(2차) 시장의 중요성

언뜻 보면 1차 유통 시장이 바로 예술의 매장이라는 느낌을 받습니다만, 실은 2차 유통 시장의 동향은 1차 유통보다 주시되어 시장 전체의 열쇠를 잡고 있다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세계 시장 점유율 45%를 자랑하는 미국에서는 그 중 2차 유통 거래가 5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다른 상위 국가에서도 2 차 유통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티스트는 작품 제작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당연히 인기 작가가 될수록 작품을 원하는 고객이 항상 줄지어 있는 상태가 됩니다. 이러한 가운데 현 소유자에게 부가가치를 얹어 구매를 신청하는 2차 유통 시장이 있는 것으로 아트 시장 전체의 유동성, 활발성이 유지됩니다. 게다가 2차 유통으로 작품의 가치가 향상되고, 지명도가 오르는 것이 아티스트에게도 큰 의미를 이룹니다. 2차 유통이 콜렉터와 아티스트의 활동 양쪽을 고조시키는 요점이 됩니다.

일본의 아트 시장은 2차 유통 시장이 차지하는 거래액은 결코 크지 않습니다. 2차 유통시장이 성숙하고 있는 구미·중국과 비교하면, 일본의 콜렉터는 「구입한 작품을 계속 소유하는 경우가 많다」, 「경매 그 자체에 문턱의 높이를 느끼고 있다」, 「원래 아트 콜렉터가 적다”등의 현상 과제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일본 아티스트의 경력 성장을 방해하는 요인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아티스트의 커리어 성장에 있어서 세계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2차 유통 시장에서 작품이 매매되어 자산적 가치가 붙는다"는 필수입니다. 본래 2차 유통 시장에서 평가되어야 할 아티스트의 작품의 유통을 활발화시키는 것이 아트 시장에는 요구됩니다.

아티스트의 경력 성장 이미지


일본의 2차 유통을 지원하는 기존 경매 하우스

일본에서 유명한 경매 하우스를 2개 소개합니다.
우선, 일본의 대표적인 경매 하우스 「SBI 경매」. SBI 경매는 2011년에 설립된 현대 미술에 특화된 아트 경매입니다. 일본의 젊은 인기 아티스트의 2차 유통 작품은 SBI에서 거래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이곳은 일년에 4~5회 정도의 정기 경매 외에 온라인 한정 이벤트 등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또, 「신와 경매」도 유명합니다. 일본 최초의 본격적인 경매회사로 알려져 있으며, 그 전신은 1989년에 설립된 「신화회」라는 미술품업체 교환회입니다. 이곳은 현대 예술을 취급하면서 동시에 전후 미술과 공예품, 와인과 만화 등 폭넓은 물건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낙찰 예상 가격 2만엔이라는 가격으로 시작하는 거래도 있어, 매우 들어가기 쉬운 경매가 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일본의 아트 시장을 북돋우기 위해


시장의 유동성을 높이고 시장을 활성화

시장의 활성화에서도 아티스트의 캐리어 성장에 있어서도 2차 유통 시장이 가지는 역할을 이해하고 보다 친밀한 존재로 할 필요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트라이셀러의 리세일 기능에 대하여

TRiCERA ART는 세계 126개국에서 모인 현대 아트 작품을 게재하고 있습니다. 방금 전의 1차 유통·2차 유통으로 말하면, 작품이 최초로 세상에 나오는 1차 유통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3년 4월부터 신기능 「리세일 기능」을 개시해, 2차 유통으로서의 일도 시작했습니다. (아트 작품을 소유하고 있는 콜렉터가 소유 작품을 TRiCERA ART의 온라인 갤러리에서 판매할 수 있는 기능)

자세히 보기


소유 아트 작품 무료 평가 의뢰

TRiCERA ART의 리세일 기능은, 검품이나 포장 등 출품에 관련된 귀찮은 작업을 대행하므로, 간단하게 작품의 출품이 가능합니다. TRiCERA 공식 LINE을 통해 무료 평가도 실시하고 있으며, 매각을 검토중인 분들도 부담없이 소유 아트 작품의 시장 가격을 알 수 있습니다. 작품 정보를 제공해, 그쪽을 바탕으로 예상 낙찰 가격을 사정하겠습니다.
TRiCERA 공식 LINE에서 수시로 접수하고 있으므로 부담없이 상담해주십시오.

무료 평가를 의뢰




TRiCERA ART의 2차 유통 「리세일 기능」에 관한 보도 자료는 이쪽:
https://prtimes.jp/main/html/rd/p/000000066.000043089.html




"아트는 감상되는 것으로 생명이 머무른다"
지금까지 "1차 유통은 갤러리, 2차 유통은 경매"로 분단된 아트 시장의 구조 개혁을 목표로 하는 TRICERA ART의 새로운 기능. 아시아 최대급의 아트마켓 플레이스인 TRiCERA이기 때문에 가능한 아트 작품의 새로운 유통 방법입니다.
아트 작품을 소유하고 있는 콜렉터 중에는, 기호의 변화나 소유 작품의 증가, 스페이스의 한계에 의해 “작품의 보관에 곤란하고 있다·계속 창고에 잠들고 있다·처분에 곤란하고 있다”라고 하는 현상 또한 있습니다. TRiCERA의 리세일 기능을 통해 많은 작품이 새로운 컬렉터로 가서 아트 시장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TRiCERA ART

작가

TRiCERA ART

현대 아트의 역사·즐거움·각 아트 장르의 해설 등, 유용한 정보를 예술 대학 졸업의 큐레이터가 집필하고 있습니다. TRiCERA ART는 세계 126개국의 현대 미술을 게재하고 있는 마켓플레이스입니다. 톱 페이지는 이쪽→https://www.tricer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