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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RATOR’s EYE

팝 아트의 옛날 워홀에서 메이와 전기까지

2023/02/17
TRiCERA ART TRiCERA ART

20세기 현대 아트 속에서 태어나 지금도 새로운 아티스트를 낳고 있는 이치 장루팝 아트는 얕은 역사 속에서도 큰 변화를 이루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필해야 할 팝 아트의 입역자와 그 정신을 계승해 갱신하려는 일본인 아티스트까지의 10명을 해설한다.


①앤디 워홀


말하지 않고 있을지도 모른다, 팝 아트의 감독이다.
캠벨 수프 캔을 여러 개 그린 워홀은 어렸을 때 일러스트레이터를 하고 있었다. 32세 무렵, 일러스트레이터로부터 파인 아트의 세계로 전향한다.
대량생산과 대량소비를 실현한 20세기 서양사회의 양상을 대량생산 가능한 형태로 아트 작품으로 승화했다. 가까이에 있던 캠벨 수프 캔이나 달러 지폐를 모티브로 한 작품 등이 유명.
그가 파인 아트의 세계에 들어가기 전부터, 로이 리키텐스타인이라고 하는 아티스트가 활약하고 있었지만, 팝 아트의 대표적인 아티스트가 된 워홀은, 실크 스크린, 뮤직 비디오 등 다채로운 표현 수단을 사용해 다른 아티스트와는 일선을 획하는 위치를 유지했다.


②재스퍼 존스


로버트 라우첸버그와 함께 네오다다와 팝 아트의 선구자로 활약했다. 다트의 표적, 미국 50주 지도, 숫자나 문자 등을 '그린' 작품이 잘 알려져 있다.
전통적인 3차원 공간을 2차원 평면에 '재표상'한 회화가 아니라, 그 자체가 '물건'으로서 독립의 권위를 가지는 그림 이미지를 세웠다.
그는 '엔카우스틱'이라는 기법에 의해 제작을 했다. 엔카우스틱은 착색한 밀랍을 녹여 화면에 얹어 그림을 그리는 고대의 그림 기법이다. 반투명한 색감과 보존성이 매우 높은 것이 특징으로, 미라 초상화에도 이 기법이 사용되고 있었다.



③ 데이비드 호크니


데이비드 훅니는 1937년 영국 브래드포드 출생의 아티스트.
60년에 이르는 아티스트 활동 속에서 일관되게 구상화에 임해, 특히 수영장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iPad를 활용한 회화 제작을 실시하는 등, 항상 적극적으로 새로운 미디어를 도입하고 있다. 또, 지금과 달리 섹셜 마이너리티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 시대, 10대에서 자신이 게이임을 공표해, 작품에서도 동성애를 당당하게 표현하는 등,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자세도 매력의 하나라고 말할 수 있다.



④무라카미 타카시


세계 현역 팝 아트의 대표격 아티스트.
「슈퍼 플랫」이론의 발안자로 해 그 대표 작가.
아티스트, 큐레이터, 컬렉터, 영화감독, 유한회사 카이카이키키 창업자이기도 하다. 루이비통과 뮤지션의 빌리 아이리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비롯해 파인 아트의 영역에서 벗어난 활동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⑤나카무라 마사토


1963년 아키타현 출신. ‘미술과 사회’ ‘미술과 교육’과의 관계를 주제로 다양한 아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 유학 후, 92년의 「나카무라와 무라카미전」을 시작으로 90년대 전반보다 정력적으로 활동을 스타트해, 노상 전람회 「더 김브라트」 「신주쿠 소년 아트」 등을 전개.
쿠도날드사의 M사인을 사용한《QSC+mV/VV》(2001)나 아키하바라 전기가의 약 1000대의 텔레비전 모니터를 잭한 전람회 「아키하바라 TV」(1999–2002) 등, 아트와 사회의 접속을 시도한 작품이 있다.
또한 예술과 사회를 연결하는 활동으로 '명령 N'을 주재. 2010년 아트센터 '아츠 치요다 3331'(도쿄)을 시작했다. 현재는 도쿄예술대학에서 교편을 취하면서 '도쿄 비엔날레' 개최 등 정력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⑥요코오 타다노리


효고현 니시와키시 출신. 20세까지를 니시와키에서 보낸다. 어린 시절에 서쪽에서 다양한 초상현상을 경험했다고 한다.
오컬트, 신비주의에의 경도 후, 일전해 「자아로부터의 해방」을 내걸어 화가 선언을 했다. Y자로를 그린 작품과 앙그라극의 포스터 제작 등으로 열광적인 팬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⑦ 메이와 전기


메이와 전기는 지역 전기 가게가 아니다. 도사 신도 프로듀스에 의한 예술 유닛이다.
푸른 작업복을 착용하고 작품을 '제품', 라이브를 '제품 데모'라고 부르는 등 일본의 고도 경제성장을 뒷받침한 중소기업 스타일로 다양한 넌센스 머신을 개발해 라이브나 전시회 등 국내 뿐만 아니라 널리 해외에서도 발표. 음표 형태의 전자 악기 「오타마톤」등의 상품 개발도 실시한다. 오타마톤은 누계 판매수 100만개를 넘는 히트 상품(2022년 1월 현재).
2023년에는 데뷔 30주년을 맞이한다.


⑧Mr.


일본의 주택지를 배경으로 애니메이션풍으로 데포르메 된 「귀여운」소녀를 모티브로 한 페인팅으로 알려져있다.
무라카미 타카시가 운영하는 카이카이키키 갤러리에서 무라카미의 제자로서 오랜 활동을 계속해 왔다. 현대 일본의 아트 씬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캐릭터적 표현의 초석을 쌓은 장 본인이라고 할 수 있다. NY, 파리 등에서도 개인전을 개최하고 국제적으로 평가받고 있는 작가이다.



⑨오타케 신로


회화를 중심으로 소리나 사진, 영상을 받아들인 입체 작품 등의 다채로운 표현을 전개. 이 분야의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도 알려져 현대 미술뿐만 아니라 디자인, 문학, 음악 등 모든 장르에서 활약한다. 88년에 에히메현 우와시마로 이주. 현재도 동지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공 목욕탕의 《나오시마 목욕탕 'I♥湯' 등 전통적인 형식에 전혀 사로잡히지 않는 예술을 계속 실천하고 있다.



⑩오자와 츠요시


대화 복도라는 일본 독자적인 시스템에의 의문을 발단으로, 우유 상자를 세계 최소의 화이트 큐브로서 내세운 「나스비 화랑」시리즈나, 다양한 야채를 사용해 총기를 만들고, 그것을 세운 여성의 포토레이트 를 촬영한 후, 그들을 먹는 「베지터블 웨폰」시리즈, 혹은 의사・세균학자의 노구치 영세나, 「전쟁 화가」로서 시대의 흐름에 농락된 화가・후지타 에지를 모델로, 사실과 픽션이 들어가 교차하는 이야기를 회화나 영상으로 나타내는 「돌아온」시리즈 등, 비판과 유머를 섞은 작품을 다룬다.


TRiCERA ART

작가

TRiCERA ART

현대 아트의 역사·즐거움·각 아트 장르의 해설 등, 유용한 정보를 예술 대학 졸업의 큐레이터가 집필하고 있습니다. TRiCERA ART는 세계 126개국의 현대 미술을 게재하고 있는 마켓플레이스입니다. 톱 페이지는 이쪽→https://www.tricera.net